[경북=뉴스프리존] 장연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지금은 비록, 끝을 알 수 없는 위기의 강을 지나고 있지만 죽을 고비에서도 살길을 찾는 ‘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반드시 이겨 내겠습니다.”며 30일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도민 여러분!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온순하면서도 우직하게 책임을 다하는 소는 농경시대부터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가족과 같은 존재이며, 평화와 풍요로움의 상징이기도 합니다.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도민들의 가정 가정마다 평안과 행복이 넘쳐나는 기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