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문산천에서 이달 7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파주시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7일간 소독 강화 조치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파주시는 철새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