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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칼럼] 물고기를 잡고나니 통발을 잃네

0 575 2020.12.03 15:23
[기고 칼럼] 물고기를 잡고나니 통발을 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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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설적인 성군 요(堯)임금은 허유(許由)라는 은자(隱者)에게 천하(天下)를 물려주려 했다. 허유는 이에 단호하게 사양하며 달아나 받지 않았다.은(殷)나라 탕왕(湯王)은 무광(務光)에게 나라를 주려고 했지만 무광(務光)은 화를 냈다.기타(紀他)는 이 소식을 듣자 나라가 자기에게 돌아올까 겁이 나서 제자를 거느리고 관수가에 은거하고 말았다. 제후(諸侯)들은 3년 동안 사람을 보내어 기타를 위로(慰勞)했다. 이 유명(有名)한 구절에 뒤이어 다음과 같은 대목이 나온다. “통발은 물고기를 잡는 도구인데 물고기를 잡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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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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