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관상어 산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블루’라는 신종 우울증 치료를 위해 멍하니 수조를 보는 ‘물멍’ 아이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세를 보이는 등 관상어 관련 산업은 개, 고양이 등 반려시장과 함께 매년 7∼8%씩 성장하고 있다. 특히, 과거 단순히 보고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