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살아있는 낙동강 토속 관상어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 행사는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와 함께 진행하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누리관(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 할수 있다.이번 전시는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대표 절경인 독도, 상주 장각폭포, 안동 부용대, 경주 남산의 절경을 형상화한 수조에 각시붕어, 칼 납자루 등 토속어류 7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