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했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사람들이 느끼는 우울감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어항 속 물고기를 가만히 바라보는 `물멍`이 우울감을 극복하고자 새롭게 생긴 취미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까닭이다.씨알에스(대표 김주홍)는 이 같은 현상을 일찌감치 포착했다. 씨알에스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LIFE LINE (호스 멀티 커넥터 모듈)을 개발했다. 이는 아쿠아펫(관상어)를 기르는 데 필요한 외부 여과기에 사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