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혼족에게 주말이 다가오면 다 계획이 있다. 밀린 집안일을 해치우고, 여유롭게 독서하고 홈트도 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채우는 휴일을 예상한다. 계획은 아주 성대하나 막상 자취하는 주말의 모습은 정반대로 흘러가곤 한다. 이러한 우리 일상을 리얼하게 tvN이 '롤러코스터 리부트'를 통해 선사해 공감을 자아냈다. 혼족 식생활 = 배달음식 아니면 대충!코너 '모두의 탐구생활'에선 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정신혜가 집순이, 집돌이의 현실 자취 생활을 리얼하게 연기했다. 휴일 집콕 자취생들이 느지막이 기상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