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상어 시장규모가 4100억원대 규모로 연 안산에 7~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최초 물고기 병원이 들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윤화섭 안산시장은 11월12일 물고기병원 '메디피쉬 수산질병관리원'을 방문해 수산생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윤 시장은 이날 조영삼 메디피쉬 수산질병관리원장의 안내로 관상어 종류와 물고기 집중치료실, 진료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의약품 및 치료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윤 시장은 “우리 시에 수산질병관리원이 생겨 무척이나 의미가 있다”며 “관상어는 청소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