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새로운 도심 속 친환경농업기술인 ‘아쿠아포닉스(Aquaponics)’와 스마트폰으로 재배하는 딸기체험교육을 선보이며, 이에 참여할 사회복지시설을 모집한다 밝혔다.서울시는 도심 한복판에 다양한 농업 환경을 조성, 시도하고 있다. 시는 비단잉어를 활용한 아쿠아포닉스 231㎡를 조성해 채소를 기르고, 딸기체험농장 1,190㎡를 조성해 친환경 농법을 활용한 딸기 재배를 진행 중이다.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와 채소를 동시에 사육·재배해 농약·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