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초 반려견 상식시험으로 화제가 된 '반려인 능력시험'을 올해는 반려묘 과목까지 추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 응시인원도 전국 2000명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1회 반려인 능력시험은 강아지를 키우거나 관심있는 시민 189명이 건국대 법학관에서 시험을 봤다. 반려견 광복이를 키우는 방송인 박성광씨도 직접 시험을 치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서울시 제2회 '반려인 능력시험'은 올 11월에 이틀간 진행되며, ▲11월14일 11~12시에는 반려견 부문이, ▲11월15일 11~12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