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아쿠아 스케이프를 시작해 퇴직 후 전문숍까지 차리게 됐다는 박기민 아쿠아리스모 대표는 "인조 수초나 파란 백스크린에 의존하던 기존의 수조 장식을 자연물로 바꿔 실제로 물고기가 사는 환경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며 "이 과정을 통해 수조가 아름다워질 뿐 아니라 물고기 역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