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편안함을 안겨준다. 미국에서는 정서적인 도움을 주는 동물이 하나의 큰 사업이 됐으며, 이에 사용되는 동물은 돼지, 고양이, 칠면조, 미니어처 말, 닭 등 다양하다. PTSD, 자폐증 및 기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동물로부터 정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프랑스에서 자스펙트럼장애 소아 환자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동물 보조 개입법에 관한 조사가 2018년 진행됐다. 퍼듀대학의 클레어 필립 페이루테 박사와 마린 그란조지 박사는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소아 환자에게 동물 개입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