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진복)는 제31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상주, 의성일원으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7일 방문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임무석 위원(영주)과 이재도 위원(포항)은 점차 사양산업이 되고 있는 양잠에 대한 도 차원의 관심을 강조하며 잠사곤충사업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주문했다. 박차양 위원(경주)은 “곤충 식용화에만 노력할 것이 아니라 애완곤충산업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서 방문한 상주감연구소에서 임미애 위원(의성)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