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복합 청년몰 사업이 내년에 5년차를 맞는데 임차료 지원 등과 같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원과 자생력을 길러줘야 한다”고 말했다.류호정 의원은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중위) 전체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류 의원은 “부처의 일회성 금전적 지원을 바탕으로 ‘절박한 마음에 일단 장사부터 시작한 청년’이 있는 건 아닌지 살펴야 한다”며 "창업 이후 ‘청년상인도약지원’ 같은 창업 준비 및 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