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7일 옥화자연휴양림 내 로컬푸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 내 표고버섯 농가를 대상으로 전 임·직원이 표고버섯 141kg(140여 만원 상당)을 구매 완료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농가에 대하여 지속적인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홍원 이사장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