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역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미래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2021년 조림사업 대상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조림사업 대상지는 △산림 내 형질이 불량해 수종 갱신이 필요한 임야 △한 구역의 단위가 1ha 이상 지역 △모두베기 벌채 후 신규 조림이 가능한 지역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단 마을 인접지, 고지대 8부 능선 이상지, 급경사지, 벌채금지 구역 임야는 조림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림을 마친 임야에는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등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군에서 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