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최준탁,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 광혜원과 경기도 안성시에 걸쳐 있는 광혜저수지(두메저수지) 일부가 관리 주체인 농어촌 공사도 모르는 불법매립된 곳이 뒤 늦게 발견돼 모르는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에 있는 광혜저수지는 만수면적으로 총 49만 0649 ㎡이며 한국농어촌공사는 약 30년 전부터 개인에게 48만 1126㎡를 임차해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인근에서는 낚시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이 임대 사업은 1대에 이어 2대기 계승해 사업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