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양정보] 보성군은 지난해부터 도농 간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귀농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5일에서 최대 60일까지 체류하며 농산어촌 체험, 영농기술 및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미션 점수를 70% 이상 이수하면 숙박 및 프로그램 체험비가 무료로 지원된다. 보성군은 ‘보성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만들어 도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의 특색에 맞춰 어촌을 체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