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8일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가장 최근의 확진자가 3월 29일에 발병 점을 감안하면 40일 만인 셈이다.이로써 청주시의 확진자는 총 14명이고, 이 가운데 10명은 완치됐으며 나머지 4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8일 흥덕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양성 판정을 받은 L씨는 조사결과 지난 5월 4~5일 서울 이태원 소재 한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그나마 코로나19 검사가 빨리 이루어져 접촉자의 확대를 줄이면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