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민가주변 임도 28개소 199km와 2019년 시설지역, 2020년 시설 중 인 지역에 대한 임도분야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외부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민가 인근의 임도 노면과 구조물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를 정밀 진단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보수·보강 등 조치를 즉시 실시할 계획이다.도는 산림관리기반시설로 산림자원 생산성 향상과 산림병해충 방제, 산불방지 등 산림보호에 필요한 임도를 1984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