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청 주민복지과는 수곡2동과 청주산남2 마이홈센터에서 추진한 중장년 1인 가구 외로움 극복 위한 반려 물고기 키우기 사업 참여자 가정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이에 수곡2동은 반려 물고기 키우기 참여자 40세대 중 물고기 키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방문해 물고기 상태를 살피고 물을 갈아주는 등 물고기를 키우는 동안 겪었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해줬다. 반려물고기 사업에 참여한 주민 김국영씨는 “물고기가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1시간에서 2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