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민선 기자) 강남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가 1인가구 소모임 지원에 나선다.23일 센터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속해있는 소모임들을 대상으로 공간을 제공하고 모임비용을 지원하는 1인가구 소모임 지원사업 '각자공생'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스테이지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1인가구가 전체 가구 형태의 30%에 달하는 시대에, ‘각자’라는 개인들이 소모임이라는 이름의 커뮤니티로 모여 ‘공생’하도록 지원한다"며 "연결된 마음으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