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바야흐로 N잡시대다. 저녁이 있는 삶이 찾아오면서 자기계발 시간을 갖게 된 사람들은 이 시간마저도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다.직장인 앱 '블라인드'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4명은 '투잡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N포시대에 직업이 있어도 '내 집 마련', '안정된 미래'는 꿈 같은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부업은 재산을 빠르게 모으는 지름길이자, 은퇴 이후 제2의 삶을 대비한 보험이다.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득원을 늘릴 필요성을 느낀 사람들은 'N잡'의 길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