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한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차가운 맥주나 탄산음료, 냉커피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물론 차가운 음료를 마시면 당장 더위와 갈증은 해소할 수 있지만, 그 안에 함유된 당분과 인공첨가물이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치과전문의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은 “당분과 산성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치아를 부식시키거나 충치를 유발할 위험이 커 가능한 음식물 섭취 후 바로 입을 물로 헹궈내거나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