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정부에 1억원 상당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KT&G는 인도네시아에서 해외사업장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서 글로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위기상황 극복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과 1973년 수교를 시작해 다양한 산업 교류를 이어온 협력국으로, 지난해 한-인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타결하는 등 협력관계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으로 진단키트, 방호복 등 기초 의료장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