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1인가구가 늘어난 영향일까, 집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같은 평수라도 내부 인테리어에 따라 공간의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 또 작은 소품 하나가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 각자 취향에 맞는 개인 공간을 머릿 속에 그리지만, 실제로 공간에 변화를 주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공간을 완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인테리어 감각을 살리기 위해 인테리어 관련 잡지를 보거나,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전시·판매하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