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마스크를 쓰지 않고 대중교통에 탑승하는 행위와 관련된 신고가 경찰에 무려 241건이나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일으킨 행위와 관련해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대중교통 이용 과정에서 기사의 하차 요구로 시비·폭행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현재 수사 중인 17건의 유형을 보면 버스기사 폭행 2건, 버스운행 방해 6건, 택시기사 폭행 6건,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