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코로나19 여파로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1인가구를 위해 강북구가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3040세대 1인가구를 위한 자기돌봄 프로그램 '때로는 혼자! 때로는 같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가구의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재 자신의 마음 알기 ▲나의 스토리텔링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홈파티 음식만들기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