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이나 교실에서 동물을 키우는 경우 학생들의 정서적 함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7%는 학창시절에 학교나 교실에서 동물을 키워본 것이 긍정적인 경험이었다고 답했다. 79%의 교사들은 교실 내 동물을 커리큘럼에 포함시켜 학생들이 동물을 돌보거나 관찰하도록 했다. 69%는 동물을 가상 학습에 통합했다. 56%는 교실 내 동물이 학생들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돕고 있다고 말했다. 교사의 79%는 교실 내 동물 덕분에 출석률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98%는 학생들의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