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Journey ) “이 여자는 내가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난 제일로 사랑스러운 생물이야.만약 그녀가 편지함만큼이나 예쁘다면 난 홀딱 뒤집어져서 결혼해버릴지도 몰라.“ 영화 You've got mail에서 톰행크스가 한 말이다. 톰행크스와 맥라이언,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온라인 채팅을 통해 일상을 나누고 고민을 상의하는 두 명배우의 연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한없이 설레게 하지 않았던가?니콜키드먼, 나오미 왓츠의 뒤를 잇는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 테레사 팔머는 SNS를 통해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테레사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