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0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3% 증가했다. 매출도 1조6천28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2.9% 늘었으며, 1인 가구 증가 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냉장·냉동 간편식품, 빵류 등 식사대용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GS리테일은 1만4천여개 오프라인 점포망을 지역거점으로 활용하고자 반값택배, 셀프 계산대, 배달 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