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1만683명으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내려온 건 방대본 발표일 기준 19일에 이어 이틀 만이다. 18일엔 18명, 19일 8명, 20일 13명으로 나흘째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9명 중 4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2명, 경기에서 2명, 이 밖에 대구에서 2명의 신규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