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불안·스트레스 가중-국민안심병원 127곳 지정-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 운영-코로나 관련 어플의 등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1,766명(27일 16시 기준)에 달한 가운데 국민들의 불안과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 정부는 위기 상황 속 국민들의 불안을 잠재우고 더이상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안심병원' 127곳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국민안심병원에서는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를 분리해 진료하며 코로나 확산 경로를 차단한다. 국민안심병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