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55)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58) 씨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코링크에 투자한 지 1년차"라는 메모를 적었던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에 넣은 자금이 투자금이 아닌 대여금이었다는 정씨 측 주장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내용이다. 정씨 측 변호인단은 피고인의 개인 일기를 증거로 제시한 것과 관련해 "과잉금지원칙 위반"이라며 반발했다.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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