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요즘,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집콕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랜선 열풍이 불고 있다.▶방구석 랜선 벚꽃 나들이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람들의 벚꽃 나들이길이 막혀버렸다. 대부분의 벚꽃 명소가 폐쇄됨은 물론,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감에 외출하는 것이 자유롭지 않아졌다.이에 사람들은 벚꽃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랜선 벚꽃 나들이로 달랬다. SNS상에서 벚꽃 명소로 알려진 곳들을 찾아 감상하며 벚꽃 나들이를 간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