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실내 공기정화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춘 반려식물이 대세다. 특히 혼자 사는 자취생들에게 반려동물 대신 사랑받고 있는 반려식물은 관리가 쉽고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어 갈수록 큰 사랑을 받고 있다.자취생에게 식물은 단순히 키운다는 개념을 넘어서 함께 사는 존재가 된다. 작은 잎사귀 하나로 삭막한 분위기가 변화되고, 심리적인 안정에 공기정화나 습도조절 같은 탁월한 기능은 ‘메이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내고 있다. 거기에 셀프 인테리어의 필수 요소로 반려식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좁은 공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