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이 한 단계 낮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완화되면서 감염 위험도가 낮은 야외공간인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이 오늘(22일)부터 개장한다.이번 조치는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는 데다 국민의 피로감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 것이다. 이에 따라 자연휴양림 43곳, 수목원 2곳, 국립치유원 1곳, 치유의 숲 10곳은 오늘부터 입장이 가능하지만, 휴양림 내 숙박시설은 당분간 폐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유는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 가능성 때문이다. 보건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