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총 102명, 유흥시설 집합금지 전국 확대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이태원 클럽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가 나서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서울, 대구, 인천,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충북, 충남, 경남 등 총 10개 시도가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과 경북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라 모두 합치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시도는 총 12개 시도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인천,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