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민선 기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은 오는 11일 오전 7시부터 9개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참여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다.신청 시행 첫 주인 오는 15일 까지는 공적 마스크와 같이 요일별 5부제를 실시한다. 신청 시행 첫 주에만 혼란 방지를 위해 이를 적용하고, 16일부터는 언제든 신청할 수 있게 바뀔 예정이다.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한 일부 업종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