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트랜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올해의 컬러'를 들어봤을 것이다. 지난 19년도의 유행 컬러는 바로 '리빙 코랄' 이었다. 밝고 통통 튀는 코랄색을 보기만 해도 산뜻한 마음을 일게 하였다.매해 초에 발표하는 올해의 컬러는 한 해 동안 패션 업계를 시작으로 모든 산업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지난 19년도에도 감각적인 레스토랑, 패션, 디자인 분야까지 리빙 코랄색으로 물들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였다.그렇다면 2020년, 올해의 대표 컬러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 올해의 컬러는 과연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