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호 작가가 폐차로 만든 로봇작품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6m 높이의 작품에는 자동차 1대 이상의 부품이 들어갔다.충주 외곽을 가로지르는 38번 지방국도를 달리다 보면 영화 속에서나 보던 대형 로봇들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