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서울 송파구는 2019년 1월 동물복지팀을 신설해 건전하고 책임있는 동물보호 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동물복지 정책으로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코로나19는 인수공통전염병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사람과 동물 간에 같은 병원체에 의해 감염될 우려가 있기에 반려동물 및 길거리 동물 관리에도 관심이 필요하다.또한 확진자 가정에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도 대비해야 한다.이에 구가 구민들을 대상으로 확진자의 반려동물 임시보호 이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