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임신한 고양이가 학대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부산에서 새끼를 밴 길고양이가 화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고양이의 몸에는 가스 토치 등으로 그을려진 학대 흔적이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