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몇 년 전부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장의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 펫을 가족처럼 여긴다는 ‘펫팸족(pet+family의 합성어)’이나 펫과 자신을 일치화하는 ‘펫미(Pet+Me)족’, ‘펫셔리(Pet+luxury)’ 등의 합성어가 대중화되고 있다.‘낫포유’, ’프라그라피’ 등으로 잘 알려진 미디어커머스 기업 퍼플링크는 배우 윤균상, 후시크리에이티브와 함께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 후시펫(HOOXI PET)을 8월 4일 론칭한다고 밝혔다.후시펫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인간이 함께하는 ‘반려생활’ 그리고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