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McDonald'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맞춤형 감자튀김(french fries, 프렌치 프라이) 집게를 선보였다.23일 디자인·광고·소셜미디어 전문 매체인 디자인택시(DesignTaxi) 등 외신에 따르면 맥도날드 차이나(China)는 최근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안전한 고양이 발 모양의 집게를 공개했다.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위생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 요즘, 사람들은 위생과 관련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감자 튀김을 먹을 때도 음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