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 야옹``걸음마도 떼지 못한 고양이 네 마리가 어미와 함께 시 청사 2층 옥상에 자리를 잡고 모였다. 30일 포천시청 공무원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