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의 울음소리가 화재를 알려 더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서에 따르면 보일러실 등을 태운 화재는 1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8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반려묘가 날카로운 소리로 울고 평소보다 많이 날뛰어 주인이 잠에서 깬 것으로 안다"며 "결과적으로 고양이가 더 큰 피해를 막아준 셈"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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