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배우 채정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까도 까도 나오는 반전 매력으로 ‘라스’를 들었다 놨다 했다. 또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출연해 ‘도른美’ 입담부터 애교와 개인기 포텐을 터뜨리며 안방을 취향 저격했다. 관리도 만렙 반전 매력도 하드캐리한 4인의 꿀잼 활약에 힘입어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2049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배우 채정안, 개그맨 박성호, 가수 케이윌, 김우석이 출연한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