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지디,GD)이 반려견 방치 논란에 휩싸인지 3주가 되어가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지드래곤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인스타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27일 지드래곤의 한 팬은 지드래곤의 부모님이 운영 중이라는 펜션 마당에서 살고 있는 반려견 가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호는 관리되지 않은 긴 발톱이 포착돼, 반려견을 방치했다는 논란이 일었다.개들의 경우 주기적인 산책만으로도 발톱이 관리되지만 긴 발톱이 오랜시간 산책도 없이 우리 안에 방치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