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 첫 회에서 윤균상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신애라는 첫 정리 의뢰인 윤균상을 만나 집 구석구석을 진단했다.윤균상은 트렌디한 20대 남자 배우답게 많은 의상과 패션 아이템을 가지고 있었고 신애라는 "1년 안에 얼마나 자주 입었냐?"고 물으며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으로 나누면서 정리를 시작했지만 물건 하나하나에 깃든 추억들이 있다보니 버리기 쉽지 않은 물건들이 있어 난관에 빠지기도 했다. 거침없이 정리를 하는 신애라에 비해 박나래는 윤균상의 몇몇 물건들이 버리기 아...